브로드체인(BroadChain) 보도에 따르면, 4월 7일 블록체인 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시타델(Citadel)의 DeFi 규제 강화 방안에 반박했다.
블록체인 협회는 DeFi 프로토콜 개발자들은 중개업자(broker-dealer)나 거래소 운영자(exchange operator)가 아니며, 기존 금융 중개 기관을 위해 설계된 규제 틀에 포함시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단체는 SEC가 ‘혁신 면제(innovation exemption)’ 메커니즘을 도입해 블록체인 기반 자산과 토큰화 증권(tokenized securities)을 위한 규제 샌드박스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포괄적인 규칙 제정 과정이 장기화될 경우 기술의 실제 도입이 지연되고 혁신이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시타델은 SEC가 공식 입법 절차를 통해 DeFi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